정계숙 동두천시의원 '2021 민족공훈대상' 수상

강근주 2021. 10. 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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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2021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계숙 의원은 "수상자 선정은 시민께서 응원해주고 적극 지원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동두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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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동두천시의원 ‘2021 민족공훈대상’ 수상.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정계숙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2021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계숙 의원은 “수상자 선정은 시민께서 응원해주고 적극 지원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동두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족공훈대상은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봉사-지역사회 발전 등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한다.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범국민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민족공훈대상 시상식이 계획돼 있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행사가 전면 취소돼 지난 7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문영 동두천시의장이 상장을 대리 전수했다.

7대, 8대 재선인 정계숙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여러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 대변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원 체납’과 ‘LH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집행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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