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젠 위한 그림책·에세이 만드는 중"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0.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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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유리가 작가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출판사 미팅 장소로 향했다.

사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사실 작가다. 한국에서 출판한 책도 있는데 인기가 없어서 서점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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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슈돌' 사유리가 작가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출판사 미팅 장소로 향했다. 사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사실 작가다. 한국에서 출판한 책도 있는데 인기가 없어서 서점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그림책, 에세이를 만들고 있다. 젠이 스무 살이 되면 그 책을 읽고 '엄마가 이렇게 사랑해줬구나'를 느끼게 하고 싶어 책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팅에 참여한 사유리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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