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김선호 찾아가 오지랖 "빨리 화해해"[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0.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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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이상이가 김선호를 찾아가 신민아와 빨리 화해하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윤혜진(신민아 분)의 냉전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지성현(이상이 분)은 바로 홍두식을 찾아가 "빨리 화해해라. 둘이 그러고 있으면 내가 물러난 의미가 없지 않냐"며 오지랖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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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이상이가 김선호를 찾아가 신민아와 빨리 화해하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윤혜진(신민아 분)의 냉전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지성현(이상이 분)은 바로 홍두식을 찾아가 "빨리 화해해라. 둘이 그러고 있으면 내가 물러난 의미가 없지 않냐"며 오지랖을 떨었다. 홍두식은 이에 "싸운 거 아니다. 그냥 나한테 혜진이가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투명하고 솔직하고 용감하고. 나랑은 너무 다르다"고 답했다.

지성현은 "그런 문제라면 간단하지 않냐. 홍반장도 투명하고 솔직하고 용감해지면 되지 않냐. 뭘 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들고 있는 카드 올려놔라. 연애가 패 숨기는 배팅은 아니지 않냐. 그냥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보여주고 상대가 판단하게 해야지"라 조언했고, 홍두식은 "그럼 나한테 실망하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지성현은 "아니다. 있는 그대로 봐줄 거다. 혜진이 그런 사람이니까. 지금 홍반장보다 혜진이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며 홍두식을 격려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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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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