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BB코리아-엔코크-SM하이테크, 신기제2일반산단 360억원 투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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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BB코리아, 엔코크, SM 하이테크와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360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시의회 의장, 황재용 산업건설위원장, 심규보 BB코리아 대표, 김원태 엔코크 대표, 김종식 SM HI-TECH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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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BB코리아, 엔코크, SM 하이테크와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에 360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시의회 의장, 황재용 산업건설위원장, 심규보 BB코리아 대표, 김원태 엔코크 대표, 김종식 SM HI-TECH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BB코리아는 상·하수도 유리섬유라이너 생산 기업으로, 2023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공장 신축과 생산라인 등을 신설하고 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엔코크는 식물성 기름을 추출해 타이어코드용 및 기능성 첨가제로 쓰이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내년까지 40억원을 투자해 2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SM 하이테크는 표면실장형(SMD) 마이크로 퓨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내년까지 20억원을 투자하고 1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기업 유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한다”며 “문경지역에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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