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1,300만 원 피해
허지영 2021. 10. 10. 21:55
[KBS 제주]오늘 새벽 4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전기 시설이 일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데 소방당국은 전기 배선을 따라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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