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이봉련, 신민아 위로.."김선호 요즘 가장 행복해보여"

이시호 기자 2021. 10. 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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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신민아가 이봉련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여화정(이봉련 분)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윤혜진은 홍두식(김선호 분)과 다투고 나오는 길 여화정을 발견하자 눈물이 터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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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신민아가 이봉련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여화정(이봉련 분)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윤혜진은 홍두식(김선호 분)과 다투고 나오는 길 여화정을 발견하자 눈물이 터져버렸다. 여화정은 윤혜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홍두식이 왜 공진에 내려왔냐는 질문에 "정확히는 모른다. 근데 돌아왔을 때 모습은 기억한다. 많이 힘들어 보였다. 우리가 아는 두식이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텅 비어 있었달까"라며 눈길을 모았다.

윤혜진은 아직 자신에게도 마음 문을 못 연 것 같다며 울상을 지었고, 여화정은 "그건 선생님이 잘못 알고 계시다. 두식이 요즘처럼 행복해 보인 적 없다. 어떤 사람한테는 말하기 쉬운 게 어떤 사람한테는 어려울 수 있지 않냐"며 윤혜진을 위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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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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