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진천 외국인 연쇄감염 계속..충북 누적 6,947명
조진영 2021. 10. 10. 21:49
[KBS 청주]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7명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에서는 직장발 연쇄감염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을 포함해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친구 사이인 10대 3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확진됐고 진천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11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음성에서 6명, 충주에서 2명, 제천과 증평에서 각각 1명씩 감염돼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47명으로 늘었습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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