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하고 요란한 비..내일부터 기온 '뚝'

YTN 2021. 10. 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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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수도권 등 중북부 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됐는데요.

밤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시간당 2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의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영동 남부와 충청 남부, 남부 지방에는 최고 60mm, 그리고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남부 지방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상 고온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31.8도까지 오르면서 10월 최고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는데요.

하지만 밤사이에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대구의 기온이 16도, 서울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은 종일 비가 내리겠고요.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12도, 강릉 16도, 대구 16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8도, 울산 19도로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주 기온은 계속 내림세를 보이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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