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신규 확진 1274명..97일 연속 네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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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 10일에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274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현재보다 더 늘어 1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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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 10일에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2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65명보다 191명 적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36명(73.5%), 비수도권에서 338명(26.5%)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513명 △경기 351명 △인천 72명 △충북 60명 △부산 45명 △대구 45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대전 22명 △충남 22명 △전북 20명 △강원 17명 △광주 14명 △울산 11명 △전남 11명 △제주 8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현재보다 더 늘어 1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일 확진자가 네자릿수를 기록한 건 1211명이 발생한 지난 7월 7일부터 이날까지 연속 97일째다.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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