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4043가구 내달 분양
2021. 10. 10. 21:40
[경향신문]
삼성물산은 11월 중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로 건립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36개동, 전용면적 39~147㎡의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도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구서IC를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금정초, 장전중, 유락여중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내성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사대부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부산 주요 상권인 온천장 상권과 부산대 앞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이 조성된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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