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참전명예수당 미수급자 365명

이지현 2021. 10. 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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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에서 참전명예수당을 받지 못한 유공자는 전국 전체의 12%인 3백65명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전라북도를 비롯해 미수급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자치단체의 경우 대상자가 이사할 때 참전명예수당을 다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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