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5명 추가 확진.."확산세 진정"

서윤덕 2021. 10.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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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하루 전보다 5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김제 3명, 전주와 완주가 1명씩입니다.

김제에서는 동일 국적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며 이 외국인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21명이 확진됐습니다.

완주 산업체와 관련해도 추가로 1명이 감염됐습니다.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전북지역 감염 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 동안 1을 밑돌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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