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농협 저장창고에 불..9천여만 원 피해
민소운 2021. 10. 10. 21:36
[KBS 광주]오늘 오전 7시쯤 무안군 몽탄면 농협 농산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일부와 창고 안에 있던 양파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 정도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소운 기자 (soluc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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