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악산·오대산에 단풍 관광객 3만7천여 명 몰려

김문영 2021. 10. 10. 21: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한글날 연휴 둘째날인 오늘(10일) 강원도내 주요 국립공원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오늘 설악산에는 2만 6천여 명, 오대산에는 만 천 명이 찾아 연휴 첫날인 어제(9일)보다 만 7천 여명 더 늘었습니다.

산림청은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절정 시기가 화악산 22일, 설악산 권금성 23일 등으로 예상하고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사흘 정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