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00명대..올해 들어 가장 적어

김호준 2021. 10. 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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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줄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553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만1천370명에 달한다.

수도인 도쿄도(東京都)의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60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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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루 확진자도 60명으로 올해 들어 최소 기록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추이 [NHK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화 금지]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줄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553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만1천370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새 10명 늘어 1만7천954명이 됐다.

수도인 도쿄도(東京都)의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60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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