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작가 사유리, 출판사 미팅 가다..아들 젠이 골라준 책 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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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작가 사유리의 출판 회의를 진행하는 '보스 베이비'로 변신한다.
이는 사유리의 출판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차려입은 젠을 포착한 것으로, 비즈니스룩도 완벽 소화한 젠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젠은 평소 장난기 넘치던 모습과 달리 진지하게 미팅에 임하는 사유리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응원했다고 한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고, 사유리는 책 표지 최종 컨펌을 젠에게 맡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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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작가 사유리의 출판 회의를 진행하는 ‘보스 베이비’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2회는 '너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슈퍼 사유리는 자신의 에세이 책 발간을 위해 출판사 미팅을 진행한다. 엄마의 열일 현장에 함께 자리한 젠의 특별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깔끔한 정장에 보타이, 양말까지 착용하고 비즈니스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사뭇 근엄해 보이는 젠에게서 ‘보스 베이비’ 포스가 느껴진다. 이는 사유리의 출판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차려입은 젠을 포착한 것으로, 비즈니스룩도 완벽 소화한 젠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응원의 열기가 과해진 나머지 젠의 기합 소리가 미팅 현장을 조금 시끌벅적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때 사유리는 준비해 온 비장의 무기로 젠을 조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하지만 그 비장의 무기가 이번에는 출판사 직원들을 빵 터뜨리며 미팅을 지연시켰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고, 사유리는 책 표지 최종 컨펌을 젠에게 맡겼다는 후문이다. 임무를 받고 신중하게 표지를 고르는 젠의 모습이 진짜 사장님을 떠올리게 하며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과연 보스 베이비 젠은 얼마나 귀여울까. 젠이 고른 표지는 무엇이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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