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잇단 바닷가 물놀이 사고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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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10일 바다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려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2건 접수됐다며 물놀이 자제와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3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패들보드를 타던 A(10여)양이 조류에 밀려 떠내려가는 것을 아버지가 목격하고 입수했다.
부녀는 해경의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어민에 의해 구조됐다.
오후에는 고성군 송지호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형제가 파도에 휩쓸렸다 해경·소방·서프구조대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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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10일 바다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려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2건 접수됐다며 물놀이 자제와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3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패들보드를 타던 A(10여)양이 조류에 밀려 떠내려가는 것을 아버지가 목격하고 입수했다.
부녀는 해경의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어민에 의해 구조됐다.
오후에는 고성군 송지호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형제가 파도에 휩쓸렸다 해경·소방·서프구조대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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