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안드레진 "럭비부, 비시즌엔 회사원 많아"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0. 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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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안드레진이 선수, 회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 럭비 선수 안드레진이 정식 멤버로 입단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드레진은 "럭비부는 비시즌에 회사에 가는 사람이 많다"며 "저는 회사에서 럭비 저변 확대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드레진은 "최근 럭비팀 감독을 만났는데 축구하면서 비시즌에 체력 관리도 잘될 것 같다고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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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진 /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뭉쳐야 찬다2' 안드레진이 선수, 회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 럭비 선수 안드레진이 정식 멤버로 입단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드레진은 "럭비부는 비시즌에 회사에 가는 사람이 많다"며 "저는 회사에서 럭비 저변 확대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뭉쳐야 찬다2'가 JTBC 1위 시청률 프로그램이더라"며 "그래서 여기서 잘하면 럭비 저변을 더 잘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안드레진은 "최근 럭비팀 감독을 만났는데 축구하면서 비시즌에 체력 관리도 잘될 것 같다고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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