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김요한 이석증으로 녹화 불참, 지난주 부상 모태범 "멀쩡하다"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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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이석증으로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모태범은 지난주 부상에 대해 문제 없는 사실을 어필했다.
이날 안정환은 김요한의 빈자리에 어쩌다벤져스가 수근 거리자 "통화를 했는데 이석증이라고. 훈련을 참가할 수 없는 상태여서 당분간 쉬라고 했다"고 알렸다.
이에 지난 주 상대팀의 강한 태클로 손목 인대 손상과 어깨 부상을 입은 모태범은 한사코 자신의 상태가 멀쩡하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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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요한이 이석증으로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모태범은 지난주 부상에 대해 문제 없는 사실을 어필했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0회에서는 김요한이 없는 상태에서 오프닝이 진행됐다.
이날 안정환은 김요한의 빈자리에 어쩌다벤져스가 수근 거리자 "통화를 했는데 이석증이라고. 훈련을 참가할 수 없는 상태여서 당분간 쉬라고 했다"고 알렸다. "다음주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런 상황에 이형택은 "선수 보강이 되면서 조금만 안 좋아도 바로 빠지는 상황이 왔다"며 웃었다.
이에 지난 주 상대팀의 강한 태클로 손목 인대 손상과 어깨 부상을 입은 모태범은 한사코 자신의 상태가 멀쩡하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모태범은 얼굴이 잔디에 쓸렸던 것에 대해 "뭔가 상처는 났는데 별로 티가 안 난다"며 "전혀 안 아프다. 멀쩡하다"고 강조했다.
이동국은 "어깨로 공 안 차니 괜찮다"며 모태범에게 "이겨내라"고 기합을 넣어줬다. 이 가운데 안정환은 "아프면 정신이 지배하는 게 아니라 아프면 병원을 가야 하는 것. 아프면 병원을 가라"며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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