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계 킴 카다시안' 빨간맛=래퍼 나다 "키디비보다 더 올라가려했는데"(복면가왕)

송오정 2021. 10. 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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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다가 키디비와 장난스러운 경쟁심을 불태웠다.

판정단 키디비와 트루디가 여자 래퍼계 킴 카다시안이라고 말한 '빨간맛'의 정체는 래퍼 나다였다.

나다의 이번 방송 출연 목표는 "키디비보다 더 많이 올라가기"였다.

나다는 "많은 래퍼분들이 나오지 않았나. 제 친구인 자이언트 핑크나 키디비, 트루디 다 봤는데, 키디비 언니가 유일하게 2라운드 올라갔더라. 제가 경쟁심이 어마어마하다. 언니보다 더 올라가야겠다 싶었는데 무승부로 끝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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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래퍼 나다가 키디비와 장난스러운 경쟁심을 불태웠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26회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빈대떡 신사'와 그에 맞서는 쟁쟁한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판정단 키디비와 트루디가 여자 래퍼계 킴 카다시안이라고 말한 '빨간맛'의 정체는 래퍼 나다였다.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하는 등 랩, 춤, 노래 모두 되는 만능캐릭터.

나다의 이번 방송 출연 목표는 "키디비보다 더 많이 올라가기"였다. 나다는 "많은 래퍼분들이 나오지 않았나. 제 친구인 자이언트 핑크나 키디비, 트루디 다 봤는데, 키디비 언니가 유일하게 2라운드 올라갔더라. 제가 경쟁심이 어마어마하다. 언니보다 더 올라가야겠다 싶었는데 무승부로 끝났다"라고 말했다.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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