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시화공단 의류공장에서 불..3명 대피

김채린 2021. 10. 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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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55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있는 한 의류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공장 한 개 동 전체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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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55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있는 한 의류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공장 한 개 동 전체가 불에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0여 명과 소방차 4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창남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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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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