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파운더스컵 3라운드도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26·솔레어)의 세계 1위 탈환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다.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커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26·솔레어)의 세계 1위 탈환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다.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커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2위 그룹 유소연(31·메디힐), 유카 사소(필리핀), 엘리자베스 쇼콜(미국), 린지 위버(미국)의 추격을 4타 차이로 뿌리치고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세계랭킹 2위인 고진영은 지난 7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과 지난달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면 시즌 3승이자 LPGA투어 개인 통산 10승째를 거두게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정남 "코인으로 3분 만에 1300만원 벌었다가…한 달 만에 전 재산 잃어"
- 수감자와 성관계한 女교도관…영상 유출돼 영국 '발칵'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허웅 진실 공방, 충격적인 증언·녹취록 유튜브에 등장... 어떤 내용이?
- 제주 신양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사망…익수 사고 추정
- 쯔양이 헬스 6개월 만에 관둔 이유…"운동하니 살 쪄"
- 아이 낳아도 '혼인신고' 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 보니...
- '애셋맘' 이요원, 23세 결혼에 "타이밍인 것 같았다…미련도 있지만 연연 안 해"
- 유재석이 '슈퍼카' 산 이유…"아기 태운 황정민이 멋있었다"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