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320명 확진..어제보다 22명 늘어

이윤희 기자 2021. 10. 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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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0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0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298명 대비 22명 늘었다.

각 지역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자도 169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17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현재 2258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1616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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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일요일 동시간보다 56명↓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 2021.10.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의 1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0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0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298명 대비 22명 늘었다.

지난주 일요일(10월 3일, 376명) 동시간대와 비교해선 56명 줄었다.

주요 추가 감염 사례는화성 소재 물류센터 관련 1명(누적 16명), 하남시 주간보호센터 1명 (누적 14명), 안산시 피혁원단 제조업 관련 1명(누적 21명) 등이다.

각 지역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자도 169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17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현재 2258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1616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235병상 중 159개가 사용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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