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신곡 '취할래' 앨범 자켓, 몽환적 와인퍼플 컬러속 섹시미 과시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10.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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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발라드 디바 가수 미교가 10일 오후 6시 새로운 신보 '취할래'를 발표했다.

앨범 발표에 앞서 미교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일부 공개된 타이틀곡 '취할래' 를 들은 팬들은 '과연 미교다운 색다르지만 작은 음악적인 변화' 라는 응원을 보냈다.

가수 미교의 새로운 타이틀곡 '취할래'는 10일 오후 6시 지니뮤직, 멜론, 벅스, 애플, 플로, 스포티파이, 바이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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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케이팝 발라드 디바 가수 미교가 10일 오후 6시 새로운 신보 ‘취할래’를 발표했다.

앨범 발표에 앞서 미교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일부 공개된 타이틀곡 ‘취할래’ 를 들은 팬들은 ‘과연 미교다운 색다르지만 작은 음악적인 변화’ 라는 응원을 보냈다.

공개된 타이틀 앨범 자켓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앨범 표지에 대해 ‘한폭의 파스텔톤 그램 액자와 같은 느낌’ 이라며 미교의 예상치 못했던 변신을 반겼다.

이번 앨범의 아트 디렉터인 남승현은 가수 허각, 신용재, 홍대광과 헤이즈 등 유명 가수들의 파스텔적이며 몽환적인 아트 디렉션으로 잘 알려진 작가다.

남 작가는 미교의 타이틀곡 ‘취할래’를 듣고 와인 퍼플적인 컬러의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가수 미교의 새로운 타이틀곡 ‘취할래’는 10일 오후 6시 지니뮤직, 멜론, 벅스, 애플, 플로, 스포티파이, 바이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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