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동승자도 방조 혐의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 씨와 차에 함께 있었던 동승자가 경찰에 공범으로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면허 없이 운전하던 장씨와 동승한 A씨를 무면허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 씨와 차에 함께 있었던 동승자가 경찰에 공범으로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면허 없이 운전하던 장씨와 동승한 A씨를 무면허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동승자에게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장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할 명백한 증거가 없어 동승자에게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방조범은 형법에 따라 정범이 받는 형량의 절반까지 선고될 수 있다.
zero@yna.co.kr
- ☞ "나체 사진 더 내놔" 협박한 그놈…잡고 보니 남자친구
- ☞ 블랙핑크 지수, 손흥민과 열애?…YG 입장 밝혀
- ☞ '가정폭력 의혹' 이다영, 남편 주장 반박 "금전 요구했다"
- ☞ 5년 만에 소식 끊긴 얼굴 없는 기부천사…"부디 건강하시길"
- ☞ 구미 원룸서 3명 숨져…10대 1명 의식불명
- ☞ "오페라 공연중 장식물 떨어져 배우 1명 사망"
- ☞ 尹 "우리는 정권교체 '깐부'" 洪 "동지는 음해하지 않아"
- ☞ "여기가 북한인가"…전기가 없어 식어가는 중국 경제
- ☞ 성매수하고 환불 요구하자 알선업자, 둔기로…
- ☞ 배우들 열연에도 '인간실격' 시청률 저조…너무 무겁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