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드라마 촬영장 확진자 발생으로 녹화 보류 "음성 판정 후 대기 중"

서지현 2021. 10. 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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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코로나19 여파로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소민이 얘기를 좀 해야 된다. 지난주에 전소민 드라마 촬영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 중이라고 한다. 자가격리가 될지, 괜찮을지 한숨만 쉬면서 집에서 대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촬영 당일 기준 전소민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이나, 확진자의 역학 조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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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전소민이 코로나19 여파로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태리 신사숙녀로 변신한 멤버들의 ‘품격 있는 양식 로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소민이 얘기를 좀 해야 된다. 지난주에 전소민 드라마 촬영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 중이라고 한다. 자가격리가 될지, 괜찮을지 한숨만 쉬면서 집에서 대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촬영 당일 기준 전소민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이나, 확진자의 역학 조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

또한 유재석은 "오늘 다 컨디션이 안 좋다"며 "양세찬도 모더나 백신을 맞아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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