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 34명 추가..집단감염 지속(종합)

이정훈 2021. 10.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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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새로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중 6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28명은 경남 또는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거나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사례다.

경남도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천18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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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새로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중 6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김해시에서 15명, 창원시에서 10명, 양산시에서 5명, 진주시에서 2명, 거제시에서 1명, 하동군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입국(김해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3명은 지역감염이다.

지역감염 33명 가운데 2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누적 57명)으로, 2명은 양산시 공장 관련(누적 83명)으로, 1명은 창원시 공장 관련(누적 47명)으로 코로나19에 걸렸다.

나머지 28명은 경남 또는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거나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사례다.

경남도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천188명으로 증가했다.

781명이 입원 중이고, 1만1천373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34명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경남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7.5%, 접종 완료율은 59.3%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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