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틀 연속 30명대 확진..주말 영향 '주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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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경남은 김해 15명·창원 10명 등 하루 새 6개 시군에서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해 15명 중 10대 남성 4명과 40대 외국인 남성 등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10대 남성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 20대 남성 등 3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창원 50대 남성 등 3명은 경기도 이천 확진자의 가족, 10대 남성 4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의 접촉자, 5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60대 여성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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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 15명, 창원 10명, 양산 5명, 진주 2명, 거제 1명, 하동 1명으로,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날 0시 이후 발생은 33명이다.
김해 15명 중 10대 남성 4명과 40대 외국인 남성 등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10대 남성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 20대 남성 등 3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20대 여성 등 3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50대 외국인 여성은 해외입국자다.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김해 외국인 2명이 추가돼 57명으로 늘었다.
창원 50대 남성 등 3명은 경기도 이천 확진자의 가족, 10대 남성 4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의 접촉자, 5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60대 여성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20대 외국인 남성이 추가돼 47명으로 집계됐다.
양산 70대 남성 등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지인이다.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40대 남성 등 2명이 추가돼 83명으로 늘었다.
진주 40대 남성 등 2명과 하동 2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거제 10대 여성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10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706명(지역 693명·해외 13명)이다. 1일 108명, 2일 65명, 3일 47명, 4일 70명, 5일 120명, 6일 96명, 7일 55명, 8일 73명, 9일 39명, 10일 오후 현재 33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기준인 최근 일주일(3일~9일)간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도내 지역감염자는 491명, 하루 평균 70.1명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김해와 양산의 하루 평균 지역감염자는 각각 18.4명, 11명으로, 거리두기 4단계 수준(각 21.7명·14명) 이하로 감소했다. 함안과 창녕의 같은 기간 총 지역감염자는 각각 34명, 36명이다. 여전히 4단계 수준(20명) 이상을 보인다.
한편, 전날 기준으로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 대비 77.5%, 접종 완료는 59.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2188명(입원환자 781명·퇴원 1만 1373명·사망 34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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