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딸 유하, 국내 최초 수중 분만으로 낳아..지금 23살"(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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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수중분만으로 낳은 아이를 언급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7회에서는 김숙이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엄마로서의 면모를 전했다.
최정원은 그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 23살이 됐다"는 말과 함께, 나중에 뮤지컬 배우가 될 수도 있겠냐는 물음에 "그러게요. 오디션 잘 보면 될 수도 있겠죠"라며 가능성을 열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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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수중분만으로 낳은 아이를 언급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7회에서는 김숙이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엄마로서의 면모를 전했다.
이날 김숙은 일일 MC로 나온 최정원이 "예전에 우리나라 최초 수중 분만을 했다. 그게 방송에 나왔다"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정원은 당시를 떠올리며 "저는 아이가 태어나면 우는 줄 알았다. 저는 안 우는 아이를 처음봐서. 탯줄을 자르니까 울더라"고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최정원은 그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 23살이 됐다"는 말과 함께, 나중에 뮤지컬 배우가 될 수도 있겠냐는 물음에 "그러게요. 오디션 잘 보면 될 수도 있겠죠"라며 가능성을 열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정원의 딸은 가수 유하로 활동 중이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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