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국체전 자유형 50m 우승..다관왕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우가 자유형 50m에서 우승하며 전국체전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10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 서울 대표로 나서서 22초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이날 오전 예선에서 22초27로 대회 신기록(종전 22초93)을 세우고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가뿐하게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선우가 자유형 50m에서 우승하며 전국체전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10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 서울 대표로 나서서 22초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재훈이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22초16)에는 0.07초가 모자랐습니다.
황선우는 이날 오전 예선에서 22초27로 대회 신기록(종전 22초93)을 세우고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가뿐하게 올랐습니다.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개인 최고기록(22초39)도 예선에서 새로 썼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결승에서 다시 개인 기록과 대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황선우의 주 종목은 자유형 100m와 200m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훈련의 일환으로 개인종목은 자유형 50m와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황선우는 이날 단체전인 계영 800m에도 참가한 뒤 12일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 14일 혼계영 400m까지 총 다섯 종목을 뜁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고등부 경기만 개최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블랙핑크 지수 측 “손흥민과 열애설은 루머…사실무근”
- 14살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美 '올해 신인 교사'의 몰락
- 건물 9층에서 추락한 남성, 차 위로 떨어져 '극적 생존'
- '오징어게임' 김주령 “SNS 팔로워 400명→168만 명, 살다보니 이런 일이”
- '스트레스 때문에'…동물원 인파에 발작 일으킨 늑대
- 샤넬백 되팔기에 “클래식백 · 코코핸들 1인당 한 해 1개씩만”
- “오징어게임은 생명권 침해”…인도네시아서 인권교육 자료 활용
- 박성현, 쿼드러플 보기 이후 4연속 버디
- “중국어에서 유래” “한자 모방”…엉터리 한글 설명
- 바람이 분다, 국악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