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민동성 대행 "아스나위, 잔여시즌 결장..인니 대표팀 가서 잘하길"   [대전톡톡]

서정환 2021. 10. 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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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특급' 아스나위(22, 안산)의 모습을 올 시즌 볼 수 없다.

'신태용 감독의 제자' 아스나위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로 올해 안산 유니폼을 입었다.

민동성 안산 감독대행은 "아스나위가 햄스트링을 다쳐 잔여시즌 출전이 불가하다. 팀으로서도 아쉽지만 대체할 선수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아스나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핵심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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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서정환 기자] ‘인도네시아 특급’ 아스나위(22, 안산)의 모습을 올 시즌 볼 수 없다. 

안산 그리너스FC는 10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홈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라운드’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의 제자’ 아스나위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로 올해 안산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나위는 지난 9월 12일 부산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2주 진단을 받았다. 

민동성 안산 감독대행은 “아스나위가 햄스트링을 다쳐 잔여시즌 출전이 불가하다. 팀으로서도 아쉽지만 대체할 선수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아스나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핵심자원이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12월 스즈키컵에 나선다. 민 대행은 “아스나위가 강점이 있다. 스피드가 좋아 측면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선수다. 대표팀에 가서도 좋은 활약을 하길 바라고 있다”고 덕담을 건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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