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다저스 나란히 반격 성공 [N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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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두 경기에서 모두 1차전에서 패한 팀이 반격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프리드는 이날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압도했다.
같은날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9-2로 이기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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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두 경기에서 모두 1차전에서 패한 팀이 반격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날 코빈 번즈의 호투에 눌렸던 이들은 이날 맥스 프리드의 투구로 반격했다. 프리드는 이날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압도했다.
밀워키 타선은 이날 6개의 안타를 때렸지만 집중력에서 밀렸다. 득점권에서 7타수 무안타, 잔루 8개로 주저앉았다. 선발 브랜든 우드러프는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같은날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9-2로 이기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ESPN'에 따르면, 우리아스는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하이메 가르시아, 요바니 가야르도에 이어 네 번째로 포스트시즌에서 타점을 올린 멕시코 출신 투수가 됐다.
그는 마운드에서도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포스트시즌 통산 7승. 25세 이하 선수로서 매디슨 범가너와 함께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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