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남자골프'에 진심인 이유.. "한국선수, 양궁처럼 최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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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남자 골프 후원을 지속하며 세계적인 선수를 양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을 구체화했다.
10일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간담회에 참석, '2022 스코티시 오픈' 후원을 발표하며 한국 남자골프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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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간담회에 참석, '2022 스코티시 오픈' 후원을 발표하며 한국 남자골프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2022년 스코티시 오픈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미국프로골프(PGA)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의 전략적 제휴로 양대 투어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게 된다. 양 투어의 제휴에 따라 각 73명씩 선수가 참가하게 되며 제네시스는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자 초청 권리를 활용,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들에게 참가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크리스찬 하디 PGA 투어 부사장과 키스 펠리 유러피언 투어 CEO가 함께 참석, 협약의 의의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크리스찬 하디 PGA 수석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단순하게 제품 로고만을 노출하는 게 아니라 스포츠를 후원하며 선수들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서 볼 수 있듯 실질적으로 파트너로서 모든 것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우리의 기술력을 활용하는 부분이 선수와 캐디, 갤러리를 넘어 고객까지 도움이 된다면 무조건 접목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술은 제한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고 두 파트너와 함께 수용성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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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인천)=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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