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고 DSR 대출비중 축소 검토

서명곤 2021. 10.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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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이달 중순 발표할 '가계부채 보완대책'의 하나로 고(高) DSR 대출 비중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10일 "DSR(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일정을 앞당기는 동시에 고 DSR 대출 비중을 줄이는 방안도 보완대책의 하나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은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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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금융당국이 이달 중순 발표할 '가계부채 보완대책'의 하나로 고(高) DSR 대출 비중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10일 "DSR(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일정을 앞당기는 동시에 고 DSR 대출 비중을 줄이는 방안도 보완대책의 하나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은행 모습. 2021.10.10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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