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육군 훈련소서 11명 추가 확진..총 34명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10일 1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해당 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5명이 확진됐고 이에 따른 추가검사에서 6명이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태백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자녀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최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10일 1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해당 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5명이 확진됐고 이에 따른 추가검사에서 6명이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 들어 이 훈련소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4명이 됐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태백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은 자녀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서울 국방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국방부 간부 1명은 최초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결과 확진됐다.
아울러 부산 소재 부대 상근예비역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명 늘어난 1915명이 됐다. 이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52명, 완치된 사례는 1763명이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