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싸움' KT-LG전 우천 취소.. 내일은 열릴까

조승예 기자 2021. 10. 10.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LG의 시즌 최종전이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KT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LG는 2.5게임 차로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가 오는 11일에도 KT를 이긴다면 1위 싸움의 향방이 예측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사진은 지난 8월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전광판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는 안내문./사진=뉴시스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LG의 시즌 최종전이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인 11일 오후 2시로 편성됐다.

KT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LG는 2.5게임 차로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전날 맞대결에서는 LG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KT는 '토종 에이스'인 MVP 고영표를 내고도 1 대 6으로 졌다.

LG가 오는 11일에도 KT를 이긴다면 1위 싸움의 향방이 예측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반면 KT가 승리하면 정규시즌 우승에 더 가까워진다.


[머니S 주요뉴스]
손흥민 '팔찌 키스 세리머니' 지수 향한 것?
"1년에 10억 든다"… 연정훈, 취미생활 뭐길래?
"40대 맞아?"… 하리수, 인형 같은 미모 자랑
설현, 러블리 깜찍한 장화 패션… "발사이즈 300 아님"
"남편, 이혼 대가로 5억 요구"… 이다영, 가정폭력 해명
이민정 친오빠 '프로골퍼'… 박세리와 무슨 사이?
소유, 숨길 수 없는 볼륨감… "시선 도둑"
발롱도르 후보 공개… 손흥민은?
7살 딸에게 아빠 죽음 어떻게 설명을… 송선미 '눈물'
"가을 여신"… 송혜교 미모에 박솔미·송윤아 '감탄'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