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594명..연휴 뒤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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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594명 늘며 누적 33만1천519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5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10월4~10일)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671명→1천574명→2천27명→2천425명→2천175명→1천953명→1천59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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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594명 늘며 누적 33만1천519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5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1천560명, 해외 유입 34명이다.
최근 1주일간(10월4~10일)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671명→1천574명→2천27명→2천425명→2천175명→1천953명→1천594명을 기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1천560명 중 ▲서울 579명 ▲경기 541명 ▲인천 94명 등 1천214명의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1명 ▲대구 48명 ▲광주 23명 ▲대전 10명 ▲울산 9명 ▲세종 4명 ▲강원 18명 ▲충북 72명 ▲충남 30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북 45명 ▲경남 34명 ▲제주 7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천779명으로 총 29만6천708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3만2천23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2천575명(치명률 0.78%)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377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1만766명이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로써 총 3천992만919명(인구 대비 접종률 77.7%)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0만3천426명으로 총 3천42만6천399명(인구 대비 접종률 59.3%)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보건 당국은 그러나 이번 한글날 연휴로 확진자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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