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다음 주 출범..첫 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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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와 관련해 다음 주 내로 일상회복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첫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달 15일 내로 국무총리와 민간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첫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는 접종률 등을 감안해 점진적인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말 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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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와 관련해 다음 주 내로 일상회복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첫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달 15일 내로 국무총리와 민간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첫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는 접종률 등을 감안해 점진적인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말 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 두기는 단계적으로 개편하고, 확진자 억제가 아닌 중증 환자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새로 구축해 방역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겠다고 재차 강조해왔습니다.
앞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일상회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모두 3,042만여 명으로 접종률은 인구의 59.3%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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