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부터 삼성·LG·NC·KT와 교육리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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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2일부터 교육리그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리그에서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 4개 팀과 함께 오는 11월 14일까지 34일 동안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시작되는 삼성과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20차례 교육리그를 치른다.
구단은 "(교육리그)일정은 각 팀 사정상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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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2일부터 교육리그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리그에서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 4개 팀과 함께 오는 11월 14일까지 34일 동안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구단은 교육리그를 통해 퓨처스(2군)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고 퓨처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2021 가을 교육리그'를 계획했다.
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선수 육성 및 데이터 기반 선수단 운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리그를 주최했다. 2년 전 NC를 시작으로 지난해(2020년)에는 삼성이 합류하며 규모가 커졌다.
올해는 LG, KT, 한화 세 팀도 추가됐다. 롯데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시작되는 삼성과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20차례 교육리그를 치른다.
이번 교육리그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구단은 "(교육리그)일정은 각 팀 사정상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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