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삼성·NC·LG·KT와 가을 교육리그 진행

이상필 기자 2021. 10.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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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등 4개 팀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4일간의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는 퓨처스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퓨처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2021 가을 교육리그'를 계획했다.

롯데는 오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시작되는 삼성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여 차례의 교육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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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등 4개 팀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4일간의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는 퓨처스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퓨처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2021 가을 교육리그'를 계획했다.

선수 육성 및 데이터 기반 선수단 운영 등에 집중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2019년 가을부터 교육리그를 주최했다. 2년 전 NC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삼성이 합류하며 규모가 커졌다. 특히 올해는 LG, KT, 2개 팀도 추가되며 명실상부한 교육리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롯데는 오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시작되는 삼성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여 차례의 교육리그를 치른다. 경기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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