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부터 NC·삼성·LG·KT·한화와 '교육리그'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자이언츠가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등 5개 팀과 함께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 구단은 "퓨처스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퓨처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2021 가을 교육리그'를 계획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는 오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차례(NC 8경기, 삼성 7경기, LG 2경기, KT 2경기, 한화 1경기)의 교육리그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구단은 “퓨처스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퓨처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2021 가을 교육리그’를 계획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리그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4일간 열린다. 상동, 창원, 경산에서 총 20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선수 육성 및 데이터 기반 선수단 운영 등에 집중하고 있는 롯데는 2019년 가을부터 교육리그를 주최했다. 2년 전 NC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삼성이 합류하며 규모가 커졌다. 올해는 LG, KT, 한화 등 세 팀이 추가돼 명실상부한 교육리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롯데는 오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차례(NC 8경기, 삼성 7경기, LG 2경기, KT 2경기, 한화 1경기)의 교육리그를 치른다. 경기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0명 앞 울려퍼진 이재명 '형수 욕설'…몸싸움·고성까지
- 남편과 진실공방…이다영, 이재영에 "결혼? 끔찍하고 최악"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어떻게?..이재용 이번주 재판 시작
- YG 측 "블랙핑크 지수, 손흥민과 열애설 루머 사실무근" [공식]
- 건강주사 후 온몸에 피멍 든 유튜버…병원 '적반하장'
- '디폴트 위기' 中 헝다, 위기 눈치채고 투자상품서 돈 뺀 고위직 '문책'
- "선배님, 우린 깐부 아닌가요"…윤석열에 홍준표 반응은?
- [사사건건]‘마포 데이트폭력男’ 구속 기소… 유족 “살인죄로 억울함 풀어달라”
- 신고도 무시해 '극단적 선택'···해군 여중사 성추행 가해자 첫 재판
- 돈 잃는 사람들의 특징 3가지[미주부의 투자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