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부터 NC·삼성·LG·KT·한화와 '교육리그' 돌입

이석무 2021. 10.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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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등 5개 팀과 함께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 구단은 "퓨처스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퓨처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2021 가을 교육리그'를 계획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는 오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차례(NC 8경기, 삼성 7경기, LG 2경기, KT 2경기, 한화 1경기)의 교육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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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등 5개 팀과 함께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등 5개 팀과 함께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 구단은 “퓨처스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퓨처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2021 가을 교육리그’를 계획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리그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4일간 열린다. 상동, 창원, 경산에서 총 20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선수 육성 및 데이터 기반 선수단 운영 등에 집중하고 있는 롯데는 2019년 가을부터 교육리그를 주최했다. 2년 전 NC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삼성이 합류하며 규모가 커졌다. 올해는 LG, KT, 한화 등 세 팀이 추가돼 명실상부한 교육리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롯데는 오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경기를 시작으로 총 20차례(NC 8경기, 삼성 7경기, LG 2경기, KT 2경기, 한화 1경기)의 교육리그를 치른다. 경기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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