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항공기 연착으로 하루 늦은 11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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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마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귀국이 하루 늦춰졌다.
김광현의 에이전트를 담당하는 브랜뉴스포츠는 "항공기 연착으로 인해 김광현의 귀국 일정이 11일로 변경됐다"고 10일 알렸다.
당초 10일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던 김광현은 하루 뒤인 11일 귀국하게 됐다.
허리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김광현은 시즌 막판 불펜으로 보직을 옮기는 등 여러 변수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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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만료…거취 고민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즌을 마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귀국이 하루 늦춰졌다.
김광현의 에이전트를 담당하는 브랜뉴스포츠는 "항공기 연착으로 인해 김광현의 귀국 일정이 11일로 변경됐다"고 10일 알렸다.
당초 10일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던 김광현은 하루 뒤인 11일 귀국하게 됐다.
김광현은 올해 7승7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냈다. 팀이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하면서 포스트시즌 무대에 서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허리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김광현은 시즌 막판 불펜으로 보직을 옮기는 등 여러 변수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소화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맺었던 세인트루이스와 2년 계약은 모두 마무리됐다.
김광현은 국내로 돌아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거취를 고민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국내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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