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6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제품·브랜드 만족도 소비자 조사에서
국내 블랙박스 부문 6년 연속 선정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6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년 산업별 제품·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를 반영해 고객만족도 지수를 전반적 만족도 30%, 요소 만족도 50%, 재구입(이용) 충성도 20%의 비율로 구성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를 산출한다.

이번 조사는 총 112개 산업(제조업 49개, 서비스업 63개) 총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8월까지 서울 등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소비자 1만798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법을 통해 진행했다.

'아이나비'는 △전반적 만족도 84.1점 △요소 만족도 86점 △재구입 의향 84점 등의 점수를 각각 받았으며, 블랙박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돼 대표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팅크웨어는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가 대표적이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팅크웨어 본사가 운영·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차량 관련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과 사후서비스(AS)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유일 브랜드 매장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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