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스 선발승+결승타 활약' 다저스, NLDS 2차전 승리..시리즈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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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LA 다저스는 10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다저스는 선발 유리아스가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조 켈리가 1이닝 1실점, 코리 크네블이 1이닝 무실점, 브루스다 그라테롤이 1이닝 무실점, 필 빅포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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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LA 다저스는 10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9-2 완승을 거뒀고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훌리오 유리아스(LAD)와 케빈 가우스먼(SF)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2회초 유리아스와 무키 베츠의 연속 적시타로 먼저 2점을 얻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도노반 솔라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6회초 4득점을 올리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코디 벨린저와 A.J. 폴락이 각각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점수차를 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8회초 윌 스미스의 솔로포, 맷 비티의 적시타, 코리 시거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는 선발 유리아스가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조 켈리가 1이닝 1실점, 코리 크네블이 1이닝 무실점, 브루스다 그라테롤이 1이닝 무실점, 필 빅포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승리투수가 된 유리아스는 결승타까지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가우스먼이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도미닉 레온이 0.2이닝 2실점, 제이크 맥기가 1이닝 무실점, 잭 리텔이 0.2이닝 3실점, 잘린 가르시아가 0.1이닝 무실점, 커빈 카스트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훌리오 유리아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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