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예선 나서는 황선홍호 1기, 11일 파주NFC 소집

안영준 기자 2021. 10. 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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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11일 소집,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0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오는 11일 오후 2시 파주NFC에 소집한다. 이후 오후 3시 황 감독의 비대면 기자회견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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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11일 소집,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0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오는 11일 오후 2시 파주NFC에 소집한다. 이후 오후 3시 황 감독의 비대면 기자회견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지난 4일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23인의 엔트리를 발표, '황선홍호 1기'를 출범시킨 바 있다.

U-23 대표팀은 11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뒤 20일 싱가포르로 출국해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를 상대로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U-23 아시안컵 예선에선 11개 조의 조 1위 11개 팀과 조 2위 중 상위 4개 팀 등 총 15개 팀에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대회 본선은 내년 6월 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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