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송지효, 커플 성사 되나.."나한테 완전히 빠져"

김가영 2021. 10. 10.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년간 숨겨온 김종국과 송지효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 김종국과 송지효가 드디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송지효 역시 김종국이 이상형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공개했고, 이에 김종국은 사랑에서도 '꾹형사' 기질을 발휘해 "(나의) 어디에 설렜냐"라며 본인의 매력을 끝까지 캐물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11년간 숨겨온 김종국과 송지효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질문을 듣고 답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 김종국과 송지효가 드디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김종국에게 ‘송지효가 귀여워 죽을 것 같다’라는 질문이, 송지효에게는 ‘내 이상형은 김종국이고, 실제로 설레고 있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멤버들은 “공식적으로 이런 질문을 한 건 처음이다”라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평소 러브라인 상황을 웃음으로만 넘겼던 김종국은 “(송지효가) 하는 짓도 귀엽고, ‘롤린’ 춤출 때도 깜짝 놀랐다. 요즘 귀여워졌다”라며 최근 들어 깊어진 ‘지효홀릭’을 표현했고, 이에 송지효는 “나한테 완전히 빠졌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너스레에 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송지효 역시 김종국이 이상형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공개했고, 이에 김종국은 사랑에서도 ‘꾹형사’ 기질을 발휘해 “(나의) 어디에 설렜냐”라며 본인의 매력을 끝까지 캐물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이다.

드디어 열린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 김종국&송지효의 판도라의 상자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