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건설자재 업체서 불..인명피해 없고 7천만원 손실
이윤희 기자 2021. 10. 10. 13:19
(포천=뉴스1) 이윤희 기자 = 10일 오전 4시10분쯤 경기 포천시의 한 건설자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동과 일부 기자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약 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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