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집]이낙연 전 대표가 전세끼고 매매한 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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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는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 자이 2단지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경희궁자이 전세 계약 이후 서울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아파트 174㎡(60평형)를 전세를 끼고 17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 거주 중인 경희궁자이 전세 계약이 2022년 종료되면 매입한 아파트로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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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끼고 '경희궁의 아침 3단지' 매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이낙연 전 대표는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 자이 2단지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전 지역구인 종로구로 이사하기 위해 9억에 전셋집을 구했다. 방송에는 집안 곳곳 그림들이 가득했으며, 복도 끝에는 작은 화실이 있었다.
경복궁의 아침 3단지는 2004년 쌍용건설이 공급한 곳으로 총 1개동 150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116㎡으로 나눠졌다. 이 전 대표와 같은 전용면적 116㎡은 방 4개, 욕실2개로 구성됐다.
최근 매매실거래가는 전용 84㎡(8층) 20억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매매가는 같은 기준 16억 5000~24억이며 전세가는 10~15억원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경찰청 맞은편에 위치해 정부서울청사와 도보 2~3분 거리이며, 청와대와도 도보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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