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항공 화물운임 역대 최고
권창회 2021. 10. 10. 12:47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물류난에 항공·해상 화물 운임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화물을 싣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항공 화물 운임지수인 TAC 지수의 홍콩∼북미 노선 항공 화물운임은 1㎏당 9.74달러를 기록해 기존 최고 기록인 8.70달러를 넘어섰고, 전년동월 대비 80% 상승했다. 2021.10.10.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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