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 조성된 '수원의 길'
김인유 2021. 10.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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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광교신도시 내 광교호수공원 산책로 1㎞ 구간을 '프라이부르크 산책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협력해온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는 지난해 10월 SC프라이부르크 축구장 앞 도로 일부 구간을 개통한 뒤 '수원의 길(Suwonalle)'이라는 정식도로명을 부여했다.
사진은 프라이부르크시에 조성된 '수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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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가 광교신도시 내 광교호수공원 산책로 1㎞ 구간을 '프라이부르크 산책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협력해온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는 지난해 10월 SC프라이부르크 축구장 앞 도로 일부 구간을 개통한 뒤 '수원의 길(Suwonalle)'이라는 정식도로명을 부여했다. 사진은 프라이부르크시에 조성된 '수원의 길'. 2021.10.10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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